[쿠키 건강]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온도의 변화 만큼이나예민하게 변화하는 피부는 가을철 최대의 고민이다.
건조한 가을 날씨 탓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거칠해지면서 피부 노화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이때 한번 생긴 주름은 다시 완화되기가 어렵고 탄력을 잃는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아래로 쳐지기 쉽고 얼굴 라인을 망가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되므로 이는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장품, 음식, 안티에이징 시술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중 가장 즉각적인 효과와 큰 만족도를 얻는 방법으로 슈퍼v라인 리프팅이주목받고 있다.
슈퍼v라인 리프팅은 피부 탄력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v라인까지 동시에 잡아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처진 피부의 주름을 바로 잡아주고 피부 안에서부터 살아나는 콜라겐 합성으로 탄력이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대부분 피부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라겐을 바르거나 섭취하는 것 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슈퍼v라인 리프팅은피부에 삽입된 실이 콜라겐 생성을 극대화 시키면서 피부 내에서부터 증강되는 콜라겐으로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청담 지엔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정민 원장은 “가을철 날씨에 탄력 저하와 주름이 생기는 현상에 무방비한 상태로 대처하기 보다는 피부 탄력과 v라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슈퍼v라인 리프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개개인의 얼굴 전체의 비율과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각 개인에게 맞는 방법의 시술로 17가지 이상의 실을 사용하여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