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국 58개 도시 570여 매장 점장과 지역책임자 등 임직원700여 명이 참가하는 점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모인 전국의 점장들은 올해 주요한 활동 성과와 연말행사 계획 등을 공유하고 'Back to the Basics'라는 주제로 고객 서비스 및 음료 제조에 대한 역량 강화 토의 및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울러, 스타벅스의 리턴맘과 장애인 바리스타 20여명도 깜짝 손님으로 함께 초청되어 스타벅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 의지도 함께 다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언제나 고객과 파트너(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해 나갈 것”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