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암웨이는 ‘Gen Y UP Festival(젠 와이 업 페스티벌)’을 31일 오전10시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티켓을 신청한 2030 관객과 롯데월드를 찾은 일반 가족, 연인 관람객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페스티벌은 콘서트, DJ 리믹스 타임, 퍼레이드, 레이져쇼 등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는 저녁 8시, 자정, 오전 2시 등 3번에 걸쳐 2NE1, 크레용팝 등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젊음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 참여로 학업, 취업 등으로 지친 ‘영 제너레이션’들에게 ’젊음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