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세계눈의날, 눈이 가장 아름다운 스타는?

11월 11일 세계눈의날, 눈이 가장 아름다운 스타는?

기사승인 2013-11-07 16:52:01

[쿠키 건강] 가장 매력적인 눈을 가진 남녀 연예인으로 박유천과 박신혜가 1위에 선정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병원 내원 고객 462명을 대상으로 '눈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JYJ 박유천이 32%(150명)의 지지를 받으며 눈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박유천을 선정한 이유로는 눈웃음이 매력적이고 선한 눈매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2위로는 2013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종석이 29%(132명)로 뒤를 이었다. 선정 이유로는 눈동자가 맑고 눈매가 매혹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눈가에 눈물점이 인상적이라는 이유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EXO 찬열과 동방신기 최강창민(10%, 48명)이, 4위는 JYJ 준수와 2PM 준호(9%, 7명)가 선정됐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 상속자 차은상역으로 출연중인 박신혜가 1위로선정됐다. 박신혜는 36%(168명)의 지지를 받았으며 사슴 같은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위로는 소녀시대 태연이 21%(16명)의 지지로 선정됐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많았다. 3위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써니가 16%(72명), 4위는 12%(54명)의 지지를 받은 당구선수 차유람이 선정되었으며 소녀시대 서현(8%)과 배우 진세연(8%)이 공동 5위에 선정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공통적으로 본인이 뽑은 연예인들의 눈동자가 맑고 선해서 뽑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예쁜 눈의 조건으로 맑은 눈동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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