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사진)가 지난 9일 열린 제26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회 남양학술상을 수상했다.
류현미 교수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중 SCI(E) 원저논문의 학술적 가치(Impact Factor 합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류 교수는 최근 임신부의 혈액을 활용한 태아 다운증후군 및 성별진단, 임신중독증 조기 예측 검사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