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KGC인삼공사는 휴대성을 높인 홍삼농축액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홍삼농축액을 스틱형으로 포장해 휴대성을 크게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홍삼농축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구매 연령층도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나타나 홍삼에 친숙하지 않는 20~30대들이 많이 찾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인삼공사 브랜드실 김홍석 차장은 “에브리타임의 인기 비결은 엄격하게 관리한 6년근 홍삼으로 제조한 우수한 품질의 홍삼농축액을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최고 품질의 홍삼과 최고의 기술력이 만나서 탄생한 제품으로 앞으로 시장에서 더욱 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