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암웨이는 자사의 사회 공헌 활동인 ‘희망비타민’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전국 63개 사회복지관에서 1000여 명의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밀착형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비타민’ 캠페인은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삶, 배움, 성취, 그리고 놀이’라는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암웨이 ABO(Amway Business Owner; 독립자영사업가) 및 임직원들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암웨이 ABO 및 임직원 1,000여 명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강릉 등 전국 13곳의 암웨이 플라자(AP)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팀을 조직하여 전국 63곳의 복지관에 방문해 자발적이고 직접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의 봉사는 지역별 복지수요에 따라 복지관 시설개선 및 환경정화를 비롯해 급식제공 및 목욕봉사, 문화교실 등 노력봉사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복지관 별로 이번 달 생일을 맞은 아동의 생일파티를 개최해 주거나, 1:1 학습도우미로 활동하는 등 ABO 및 임직원들과 아동 간 친교를 바탕으로 한 관계증진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