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농심은 ‘강글리오사이드’와 ‘꿀’, ‘사과’를 넣은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25일부터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1월 ‘강글리오커피’를 출시한 데 이어 두번째다. 커피시장에서 독특한 입지와 문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다.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는 이름 그대로, 건강을 고려한 4가지 재료를 담았다. 사과와 꿀에 함유된 천연당분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설탕은 들어가지 않았다. 합성감미료 또한 들어가지 않았다.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만든 재료는 이름 그대로다. 몸에 좋은 성분이다.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등지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농심은 장수와 건강에 대한 민간요법을 참고, 각종 문헌과 조사로 입증된 사과와 꿀을 농심만의첨단 식품가공 기술과 접목시켜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