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허벌라이프는 최근 부산 영도마린축구장에서 자사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허벌라이프 영어 축구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라이프 영어 축구 교실’은 올해로 4번째로 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부산 지역 산하 시설인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과 부산 유나이티드 외국인 축구단 20명이 참가했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스토퍼’로 불렸으며 은퇴 후에는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부산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정용환 전 축구 국가대표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