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띠아모 '기황후' 제작 지원

카페띠아모 '기황후' 제작 지원

기사승인 2013-11-27 13:51:00
[쿠키 건강] 젤라또&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띠아모’를 운영하는 띠아모코리아(대표 김성동)가 MBC월화 특별기획 ‘기황후’ 제작 지원에 나섰다.

그간 화려한 광고 및 스타마케팅을 지양해왔던 카페띠아모는 이번 드라마 제작협찬을 시작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띠아모코리아는 젤라또 시장 불모지였던 한국에 최초로 젤라또 카페를 도입해 젤라또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동안은 이탈리안 아이스크림인 수제 젤라또와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 개발 및 커피 품질 고급화에 집중해왔다.

띠아모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제품력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본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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