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워킹맘 클래스’ 개최

매일유업 ‘워킹맘 클래스’ 개최

기사승인 2013-12-02 10:01:00


[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최근 가족친화경영의 하나로 사내 여직원들을 위한 ‘워킹맘 클래스’를 열었다.

‘워킹맘 클래스’ 행사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에서 근무하는 임신 및 출산 여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현 소장의 ‘직장에서 성공하는 워킹맘 전략’ 특강과 ‘궁중비책 베이비마사지 코칭’으로 진행됐다.

워킹망 클래스에서 이수현 소장은 "직장을 갖고 아이도 키워야 하는 직장 육아 엄마들에게 시급한 것은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두 딸을 둔 매일유업 김미진 대리는 “회사가 가정까지 챙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육아에 대한 정보와 교육을 받아 보니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의 ‘행복특강’ 프로그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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