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선수 수분보충에 포카리스웨트 지원사격

동아오츠카, 선수 수분보충에 포카리스웨트 지원사격

기사승인 2013-12-02 11:33:00
[쿠키 건강]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중인 '2013 농구대잔치'의 공식음료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구대잔치는 대한농구협회 주최아래 1983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상무를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등 대학 강호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2009년부터 이어오는 농구대잔치 공식음료로 매년 이온음료 약 3000개와 생수 약 1000개(500ml기준),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하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등 전해질이 땀의 농도와 가장 비슷하게 함유되어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빠른 체내 흡수속도를 자랑해 선수들의 경기 페이스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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