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풀무원, ‘그대로 볶아 먹는 야채믹스’ 출시

[신제품] 풀무원, ‘그대로 볶아 먹는 야채믹스’ 출시

기사승인 2013-12-10 10:18:00

[쿠키 건강] 풀무원식품은 숙주, 청경채, 단호박 등 볶음 요리에 어울리는 5가지 야채를 소스와 함께 한 팩에 담아 3분이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그대로 볶아 먹는 야채믹스’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야채믹스’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야채를 위생적으로 손질한 후 볶음요리에 적당한 야채 크기인 7cm 길이로 맞춰 믹스(mix)해 사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싱글족, 2인 가구 등 1~2인용 요리에 적당한 소포장으로 만들었으며 다듬는 과정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없어 경제적이다. 요리가 서툰 초보주부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고기, 해물 등을 넣어 볶기만 하면 팟타이, 잡채 등 일품 볶음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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