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의 포장 상자가 ‘제3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최초의 수상이다.
이번에 KGC인삼공사가 출품한 ‘정관장 건강기능식품 포장 상자’는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사용하면서도 본연의 고급스러운 상품성이나 제품특유의 전통적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KGC인삼공사 디자인팀 박문영 부장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친환경적인 포장재 개발을 검토해 온 정관장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더욱 더 친환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