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풀무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인증을 받은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연수원을 완공했다.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에 위치한 풀무원 연수원인 ‘로하스아카데미’내에 패시브하우스를 건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시브하우스는 청소년수련원과 풀무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습관 힐링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완공된 ‘패시브하우스’는 작년 9월에 착공, 총 투자비 140억원을 들여 10,132㎡(3,065평)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연면적 3,251㎡, 약 980평)로 건립됐으며, 일반인의 경우 70명, 청소년의 경우 100 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