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확산 및 사회적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통합 VOC 시스템(VOC: Voice of Customer)을 도입해 고객, 점포 및 협력업체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실시간 VOC 확인과 즉각적인 대처 등 클레임 사전 예방을 위해 고객만족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운영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CM 인증기업으로서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