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대 의과대학은 12월 17일 학장부속회의실에서 제일약품과 신약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약 공동연구개발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희철 의과대학장, 이홍식 교무부학장, 류임주 연구교류부학장, 금동호(대학원 의학과)교수와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 소동전 전무, 심규정 개발부장, 김정민 연구소장, 조명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한희철 의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국내최대 연구중심의대로써 한층 더 발돋움해 나갈 것이며 의과대학의 연구개발 환경을 견고하게 만들 수 있었다”며 “향후 진일보된 의학 연구 및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전문 의료인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