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뉴욕식 그릭요거트 '뉴거트'를 출시했다.
파스퇴르 뉴거트는 전통적인 유럽방식으로 출시된 기존 그릭요거트와 대비해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을 줄여,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더욱 적합하다.
미국에서 단숨에 요거트 시장의 40%를 점령한 고단백 저지방 콘셉트의 그릭요거트로 기존 발효유보다 단백질 함량은 2배, 용량도 30% 이상 늘리면서도 지방은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까다로운 입맛의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맛에도 신경을 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