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풀무원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풀무원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 가족애를 느끼며 가족간 소통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 ‘풀무원에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밀리가 떴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에는 풀무원 임직원 12명과 각각의 배우자 및 자녀(6세~12세) 등 46명을 초청하여 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회사 이곳 저곳을 직접 돌아본 자녀들에게 1일 명예사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과 풀무원홀딩스 강영철 사장 등 CEO와 임원들이 참석하여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CEO와 가족간의 뜻 깊은 만남이 이뤄졌다.
풀무원 사내 기업문화팀인 C큐빅 조요한 담당은 “좋은 일터는 화목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 송년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특별한 송년회가 자녀들은 물론 임직원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