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 공동 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 지방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앞으로 다양한 안과질환에 대해 의료 협력과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케이스템셀 임직원들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검사/외래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투어를 마친 임직원들은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에 매우 만족해하며 앞으로 진행할 연구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본원은 그동안 각종 안질환 관련 노하우 축적은 물론 라식, 라섹 부작용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안과질환 관련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질 좋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