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풀무원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만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연탄 나눔을 통해 남과 북의 어려운 이웃과 동포들에게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본부로 7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에서 기부한 총 3만장의 연탄은 올해 2월까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장지동 화훼마을은 물론 서울 및 전국의 사회소외 이웃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 및 임직원은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 1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2,000장과, 마을 거주 186가구에는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전달 했다. 장지동 화훼마을은 1982년 잠실아파트 조성 당시 철거민들이 이주해 만든 무허가 판자촌으로 186가구, 약 300여명의 주민이 계속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40여곳의 연탄 사용 가구가 아직 남아 있다.
한편, 풀무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해주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201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확대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를 발족하여 무료급식, 독거노인 말벗 되기, 밑반찬 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연탄 나눔을 통해 남과 북의 어려운 이웃과 동포들에게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본부로 7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에서 기부한 총 3만장의 연탄은 올해 2월까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장지동 화훼마을은 물론 서울 및 전국의 사회소외 이웃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 및 임직원은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 1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2,000장과, 마을 거주 186가구에는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전달 했다. 장지동 화훼마을은 1982년 잠실아파트 조성 당시 철거민들이 이주해 만든 무허가 판자촌으로 186가구, 약 300여명의 주민이 계속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40여곳의 연탄 사용 가구가 아직 남아 있다.
한편, 풀무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해주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201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확대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를 발족하여 무료급식, 독거노인 말벗 되기, 밑반찬 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