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조언에 따르면 평소 음주와 흡연 및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40~50대 남성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는 1-2년에 한번 대장은 3~5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신 교수는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조기진단 및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내시경 검진으로 위와 대장을 점검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지난해 1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