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교촌에프앤비는 15일 오산 본사 대강당에서 70여명의 교촌에프앤비㈜ 주요 협력사,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들을 초청, 협력사와의 상생과 단합 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협력사간 화합의 장’은 협력사의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정부의 정책의지인 상생경영 취지에도 부합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주)신세계푸드, CJ 제일제당(주), 대상(주), 롯데푸드(주) 등 교촌에프앤비㈜의 유통, 물류, 생산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사 58개 업체의 대표×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삼승, 미르축산, 대한푸드, (주)한울 등 11곳의 우수 협력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 엄격한 품질관리와 책임의식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