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대의료원 김우경 의무부총장이 지난 1월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에 증진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2011년부터는 병원 교직원들 명절 선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병원 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교류를 극대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고려대 구로병원장 재직시절 2009년부터 총 2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을 전개(진료인원 3717명, 장수사진 촬영 1573명)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