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지난해 ‘남자라면’과 ‘왕뚜껑’으로 라면업계에서는 이색적인 광고로 주목을 받았던 팔도가 또 한 번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팔도는 4가지 해물(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이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해물라면’의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1월 말에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일품해물라면’은 4년 만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으로 그동안 신봉선, 황정음 등이 해녀로 등장한 광고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 ‘일품해물라면’ 광고는 초반에 다큐멘터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후반부에 코믹한 분위기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해물라면이라는 특색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의 정태호와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선한 광고표현 기법과 모델의 개성 있는 코믹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광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팔도는 4가지 해물(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이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해물라면’의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1월 말에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일품해물라면’은 4년 만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으로 그동안 신봉선, 황정음 등이 해녀로 등장한 광고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 ‘일품해물라면’ 광고는 초반에 다큐멘터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후반부에 코믹한 분위기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해물라면이라는 특색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의 정태호와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선한 광고표현 기법과 모델의 개성 있는 코믹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광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