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그룹이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계열사 사업장 내 아르바이트 근무 유경험자에게 신입사원 공채의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이른바 ‘수퍼패스’ 제도를 통해 총 2명의 최종합격자가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특전은 그룹 내 계열사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시간선택제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을 통과시켜주는 제도다. 이번이 첫 사례로, CJ 내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청년 시간선택제 근무자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합격한 이들은 각각 CJ CGV와 CJ 푸드빌의 투썸 플레이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으로 치열한 경쟁률의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이후 테스트와 면접 전형을 거쳐 당당히 입사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다른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현재 입문교육을 받는 중이며, 이후 각각 본인들이 지원한 CJ CGV와 CJ푸드빌의 주요 부서에 배치, 근무하게 된다.
CJ그룹은 이와 함께 이달 중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우수 아르바이트 직원 100명을 선발,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해당 특전은 그룹 내 계열사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시간선택제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을 통과시켜주는 제도다. 이번이 첫 사례로, CJ 내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청년 시간선택제 근무자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합격한 이들은 각각 CJ CGV와 CJ 푸드빌의 투썸 플레이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으로 치열한 경쟁률의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이후 테스트와 면접 전형을 거쳐 당당히 입사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다른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현재 입문교육을 받는 중이며, 이후 각각 본인들이 지원한 CJ CGV와 CJ푸드빌의 주요 부서에 배치, 근무하게 된다.
CJ그룹은 이와 함께 이달 중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우수 아르바이트 직원 100명을 선발,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