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질레트, 다우니, 팬틴, 오랄비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생활용품 기업 P&G가 현지 시간 6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 공원 내에 자리한 P&G 패밀리홈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P&G 패밀리홈은 P&G가 후원하는 선수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소치 현지에서 지내는 동안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올림픽 공원 내에 설계된 공간으로, 선수 어머니와 가족들은 팬틴, 질레트, 올레이 등 다양한 P&G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P&G 패밀리홈 오프닝 행사에는 미국 프리스키 선수 닉 고퍼(Nick Goepper)과 러시아 아이스댄싱 선수 옥사나 돔니나 (Oksana Domnina) 등을 포함한 각국 땡큐맘 캠페인 홍보대사 선수들이 참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