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황인택 을지대학교병원 원장(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4년 판에 등재됐다.
황 원장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암 수술에 대한 지역 내 최다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부인암 분야의 명의로 꼽히며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31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그는은 현재 대전·충남 병원협회 부회장, 부인종양·콜피스코피학회 기획위원, 대한여성암학회 자문교수, 대한중부여성의학회 부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감사,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 이사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