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저감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놀부는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서 정부가 2017년까지 추진하는 범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20%(3900㎎)저감화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참여해 현재 놀부부대찌개 460여 매장에 적용 및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놀부의 나트륨 줄이기 운동은 부대찌개 핵심 원재료인 다대기에 함유된 나트륨 양을 대폭 절감한 것이 포인트다. 올해 1월 22일부터 나트륨 총량 19%를 줄인 나트륨 저감화 다대기를 생산·개시 했다. 현재 해물부대찌개에 적용 중이다.
소비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미 작년 11월경 1차적인 관능테스트 및 소비자 반응도 테스트를 마친 상황으로 맛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매장에서 맛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시에 대비해 놀부본사에서 운영하는 OM(Operation Manager)이라는 매장관리 솔루션 전문가들이 사전 교육을 통해 대응방안과 안내멘트 등을 숙지 및 교육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놀부는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서 정부가 2017년까지 추진하는 범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20%(3900㎎)저감화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참여해 현재 놀부부대찌개 460여 매장에 적용 및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놀부의 나트륨 줄이기 운동은 부대찌개 핵심 원재료인 다대기에 함유된 나트륨 양을 대폭 절감한 것이 포인트다. 올해 1월 22일부터 나트륨 총량 19%를 줄인 나트륨 저감화 다대기를 생산·개시 했다. 현재 해물부대찌개에 적용 중이다.
소비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미 작년 11월경 1차적인 관능테스트 및 소비자 반응도 테스트를 마친 상황으로 맛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매장에서 맛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시에 대비해 놀부본사에서 운영하는 OM(Operation Manager)이라는 매장관리 솔루션 전문가들이 사전 교육을 통해 대응방안과 안내멘트 등을 숙지 및 교육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