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성남시약사회가 자체 포스터 및 현수막을 제작 배포하는 등 법인약국 반대 홍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최근 법인약국 반대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포스터 및 현수막을 회원약국에 배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는 의료민영화가 실시되고 있는 미국과의 약값비교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내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성남시약사회는 지역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간호사회 등을 포함한 성남지역보건의료단체 명의의 의료민영화 반대 공동전단 14만여부를 제작 배포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