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대상이 극도의 희소성을 가진 프리미엄 천일염 ‘소금의 꽃’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명품 천일염만을 제품화하는 ‘소금의 꽃’이 지난 해 ‘뜬 소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천일염’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금의 꽃’은 처음 바닷물을 가두고 천일염 생산을 시작한 새 염전에서 아주 가끔 극소량 발견된다. 세계 최대의 천일염 산지인 신안군에서 수십 년간 천일염을 생산한 염부들조차 그 존재를 소문으로만 듣거나 생산법을 전혀 모르는 신비한 소금이다. 일반 천일염에 비해 입자가 3~4배 크고 피라미드형 소금결정이 뚜렷하며 눈처럼 새하얀 색을 띤다. 자연조건에서 생성되는 양도 극히 적어 세계 갯벌 천일염 연간 생산량 45만 톤 중, 단 0.0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소량에 불과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