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미술관, ‘다이알로그 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다이알로그 展’ 개최

기사승인 2014-03-13 11:43:00
[쿠키 건강]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분당 암웨이미술관이 오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다이알로그 展’을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노영훈(조각) 신성환(미디어) 최문석(키네틱 아트) 등 세 명의 청년작가가 소통과 교감을 키워드로 작업한 총 1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Dialogue(대화)’라는 전시 제목이 나타내듯, 삶을 투영하는 다양한 오브제들과의 만남과 교감을 주제로 한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암웨이미술관에서 새롭게 준비한 이번
‘다이알로그’전 개최를 통해 지역을 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암웨이미술관 2관에서는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2시에 5세~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뚝딱 뚝딱 어린이 공작소: 그림자 놀이를 진행한다. 서양화 작가 박찬미와 함께 빛과 물체, 그림자와의 관계를 직접 그리고 학습하는 ‘그림자 놀이’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암웨이미술관 멤버쉽 회원이면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홈페이지(www.ABCenter.c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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