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표준협회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업무 협약을 맺고 ‘BRK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를 도입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비알코리아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또한 비알코리아 자체인증이 아닌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의 공동인증으로 운영하는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 앞서 두 기관은 가맹점 환경에 적합하고 객관적인 평가지표 개발, 인증운영 계획안 등을 수립하였으며, 향후에는 ▲브랜드별 가맹점신청 및 추천 접수 ▲체크리스트 자가진단 평가 ▲한국표준협회 품질경영 전문가와 비알코리아 본사 직원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에 의한 현지심사 ▲미스터리쇼퍼를 통한 고객서비스품질평가 심의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통해 14년 6월 최종 우수가맹점 선정 및 인증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