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오는 27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여러분의 치아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통은 먹는 즐거움을 뺏을 뿐 아니라 긴장성 두통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양치를 새로 하거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레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어 치통이 생길 때마다 바로 치과를 찾는 사람은 드물다.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치통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시간으로 이우철 치과보존과 교수가 치통이 있을 때마다 치과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자가 관리 요법으로 유지해도 괜찮은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3114)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