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제성모병원 기획조정실장인 기선완 교수(정신과학)가 21일 제 11대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기선완 이사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에 있는 중독예방관련 법안의 통과를 비롯하여 중독관리를 보다 체계화하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등 각종 중독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기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3월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