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롯데리아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현지 기업 Yinkok(잉코크)와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MF(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에는 롯데그룹 운영실 황각규 사장,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 Yinkok 소클리 사장, 실라 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롯데리아의 캄보디아 파트너사인 ‘Yinkok’은 1998년 설립된 외식전문 운영업체로 영화관, 온라인 게임 투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 측은 "Yinkok가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오래된 외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리아 매장 운영과 캄보디아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캄보디아에서 롯데리아 사업의 안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