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정서지원을 위한 ‘희망의 날개’ 도서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재)한국소아암재단과 (재)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어린이용 도서 500여권과 맞춤용 책장 13개를 기증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과 (재)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올해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 도서지원사업, 쉼터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