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세월호 성금 20억원 기탁

CJ, 세월호 성금 20억원 기탁

기사승인 2014-05-29 09:54:00
[쿠키 건강] CJ그룹이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 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

CJ그룹은 세월호 사고가 난 다음날인 4월 17일부터 현재(5.24 기준)까지 하루 평균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고 현장인 진도에 내려가 현지에서 급식소를 운영, 하루 10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해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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