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아토피 피부염이다. 국내에 100만명이 넘는 아토피 환자가 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만 보더라도 아토피피부염이 ‘새로운 국민병’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이 지상파 방송에서까지 다룰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흔히 발생하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쉽지 않고 제대로 된 치료법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이 횡행하고 효과가 불분명한 관련 제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이를 사용한 소비자들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처럼 아토피피부염이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까지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방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보한의원은 각종 연구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를 근거로 하는 치료법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우보한의원의 각종 연구는 그동안 등재된 SCI급 논문에서 그대로 증명되고 있는데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한약을 아토피 유발 쥐에 투여했을 때 표피와 진피의 과각질화, 비후화, 염증세포 침윤, 혈액내 igE수치 등이 확연하게 감소되는 것을 입증하는 등 아토피피부염 등 각종 알러지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모두 3편의 논문을 SCI급 과학저널에 등재한 바 있다.

또 일산 우보한의원 최명숙 원장이 지난해 제1저자로 ‘cytokine’이라는 과학저널에 투고한 아토피피부염의 발생과 진화를 억제하는 치료법 논문은 심사를 통과해 게재된 바 있다.

최 원장이 SCI급 과학저널에 연구논문을 다수 등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보한의원네트워크에 한의학 박사와 한의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진료를 하며 직접 실험을 통해 한방치료의 효과와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껏 개원가에서 아토피피부염의 한방치료 효과가 입증된 논문이 SCI급 과학저널에 등재된 것은 우보한의원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보한의원의 아토피피부염 치료가 임상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일 뿐만아니라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한방치료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보한의원은 아토피피부염의 치료과정에서도 보우아이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검증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다. 보우아이프로그램은 농축 정제한 시럽형태의 한약과 피부손상을 개선시키고 보습기능을 강화하는 아토킥 수딩크림과 젤, 피부건조에 따른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는 아토킥 수딩 미스트 등 한방외용제로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한방외용제로 사용하는 아토킥 수딩젤. 아토킥 수딩젤에 함유된 감국추출물의 치료효과는 이미 국내 한의과 대학의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지만 외국에서도 주성분인 감국추출물이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및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특히 감국추출물에 대한 연구논문은 SCI급 과학저널인 ‘eCAM'에 등재되어 전 세계 의학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명숙 일산 우보한의원 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치료가 쉬운 질환이 아님은 분명하지만 발병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각종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시행할 경우 결코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은 아니다”라며 “우보한의원의 아토피 치료는 각종 임상연구 결과와 국내외적으로 발표된 연구논문을 근거로 시행하는 만큼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아토피피부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