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노동영 교수(사진·암병원장)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6월 20일부터 2년이다.
노동영 교수는 유방암 연구와 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이다. 대한암학회에서는 기획재무이사와 함께 외과계 암 임상 발전에 주력해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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