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최접점에서 정보제공을 담당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들과 고객지원실, 진료의뢰센터 등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들의 질환에 맞게 정확한 진료과로 안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자리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순환기계 질환 정보 ▲ 이비인후과 질환 정보 ▲ 신경계 질환 정보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증상에 대해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질환별 설명을 진행과 함께 ▲ 올바른 고객 응대 ▲ 재난시 재난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워크숍을 주제한 이삼열 진료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강동성심병원의 접점에서 신속, 정확한 정보제공을 맡은 콜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 높이기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