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9일 영등포구/금천구/관악구 등 지역 개원의사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 개원의사 99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박상훈 교수가 '만성간염 치료의 최신지견'을, 안과 이가영 교수가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노안수술 제대로 알기'를,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가 '골다공증의 폐경 치료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개원의사는 “임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정보와 협력교류를 통해 대학병원과 개원의 간 의료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대학병원과 개원가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원활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