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이번 헌혈증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중진공感 헌혈 캠페인’을 펼쳐 모은 것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헌혈증을 전달해 준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헌혈증은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