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라 치아 및 구강조직의 발육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젖니가 나오는 3세경까지,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나눠 치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이번 소아치과 송제선 교수가 ‘우리아이의 시기별 치아관리’를 주제로 소아와 청소년, 각 연령별 구강관리 방법과 충치, 잇몸질환 예방방법을 소개한다.
치주과 박정철 교수는 ‘예쁜 잇몸 만들기’을 주제로 아름답고 고운 잇몸에 대하여 설명한다. 검붉은 잇몸색을 분홍색 잇몸으로 회복하거나 과도하게 보이는 잇몸을 치료하는 방법, 퇴축을 개선하고 단단한 잇몸으로 개선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문의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경영지원팀(02-2228-8612)으로 하면 된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