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과 복부비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외과 최원준 교수) ▲‘대장암의 새로운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 ▲‘대장암 예방을 위한 비만관리’(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며, 강의 후에는 전문 의료진들과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있다.
최원준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은 조기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과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42-600-9140(건양대병원 외과)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