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영국계 안과교수 초빙 “라식, 라섹 엑스트라 효과 논의”

강남밝은세상안과, 영국계 안과교수 초빙 “라식, 라섹 엑스트라 효과 논의”

기사승인 2014-11-04 10:00:55

영국계 안과 교수이자 라식, 라섹 엑스트라의 권위자 ‘존 마샬’ 박사와 라식, 라섹 수술 후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하는 아베드로사의 대표 ‘데이비드 뮬러’가 지난 25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본원을 방문했다.

안과 교수 존 마샬 박사와 아베드로사 대표 데이비드 뮬러는 이날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의료진과 원내 투어 후 라식, 라섹 수술의 안정성과 라식, 라섹 엑스트라의 효능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방문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난 10월 ‘라식, 라섹 엑스트라’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김진국 대표 원장은 “앞으로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전한 수술과 수술 후 부작용 예방에 대한 연구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라식, 라섹 엑스트라 시술은 라식, 라섹 수술 과정에서 각막 표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B2) 용액을 흡수시키고 아베드로 KXL시스템으로 자외선을 조사해 수술 후 각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결합력을 높여 각막을 강하게 만드는 원리의 시술이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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