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지역사회 자살 발생 막는다

강동성심병원, 지역사회 자살 발생 막는다

기사승인 2014-11-25 10:58:55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로 선정됐다.

강동성심병원은 앞으로 정신건강의학과/응급의학과/사회사업팀으로 자살예방팀을 구성해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적·심리적 치료와 응급치료·사회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직원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송경원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자살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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