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대장암/폐암에 대한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0일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97.66점을 받은데 이어 19일 대장암 평가에서는 97.48점, 폐암 평가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암 적정성 평가는 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서비스질을 평가해 개선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장호근 병원장은 “경기 남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 치료 분야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