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세계 100여개국 각료급 인사들은 물 문제 해결의 ‘실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13일 경주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 장관급 회의는 이번 포럼의 모든 행사 중에 정부 대표가 나라를 대표해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다. 비공개로 진행된 장관급 회의는 물 문제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8개의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회의가 끝난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
각료선언문에는 ▲12월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이 중심이 된 기후변화 대응 타결을 위한 노력 ▲국경을 뛰어넘는 수자원 협력 강화에 합의 ▲개도국의 물 문제를 수자원 관리 기술 확산·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적극 지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녹색기후기금(GCF) 등 민관 분야와의 적절한 협력 ▲정보통신기술(ICT) 및 물관리 정책간 융합을 통한 ‘스마트 물관리’에 대한 지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부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고된 역량을 바탕으로 물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세계 물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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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주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 장관급 회의는 이번 포럼의 모든 행사 중에 정부 대표가 나라를 대표해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다. 비공개로 진행된 장관급 회의는 물 문제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8개의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회의가 끝난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
각료선언문에는 ▲12월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이 중심이 된 기후변화 대응 타결을 위한 노력 ▲국경을 뛰어넘는 수자원 협력 강화에 합의 ▲개도국의 물 문제를 수자원 관리 기술 확산·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적극 지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녹색기후기금(GCF) 등 민관 분야와의 적절한 협력 ▲정보통신기술(ICT) 및 물관리 정책간 융합을 통한 ‘스마트 물관리’에 대한 지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부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고된 역량을 바탕으로 물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세계 물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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