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신세계는 오는 20일 모든 점포에서 패션, 잡화, 식품, 생활 등 모든 장르의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단 하루 초특가’ 행사를 펼친다.
동업계는 이번 봄 세일을 17일간 진행해 세일이 종료되는 오는 20일이 정기휴점일인 것에 반해, 신세계는 모든 프로모션과 대규모 행사를 집중, 10일간만 진행하고 지난 13일에 이미 휴점하여 20일에는 모든 점포가 영업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지난 2007년 연간 61일에 머물렀던 세일기간은 지난해 102일을 진행해 역대 최다 세일일수를 기록했으며, 이렇게 길어진 세일은 오히려 고객들의 구매의욕을 저하시키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ckb@kukinews.com
동업계는 이번 봄 세일을 17일간 진행해 세일이 종료되는 오는 20일이 정기휴점일인 것에 반해, 신세계는 모든 프로모션과 대규모 행사를 집중, 10일간만 진행하고 지난 13일에 이미 휴점하여 20일에는 모든 점포가 영업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지난 2007년 연간 61일에 머물렀던 세일기간은 지난해 102일을 진행해 역대 최다 세일일수를 기록했으며, 이렇게 길어진 세일은 오히려 고객들의 구매의욕을 저하시키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ckb@kukinews.com